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책 스틱,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중요한 것을 90%가 모른다.

어제 스틱이라는 책을 또 보았다. 매번 느끼는 거지만 스틱 책은 정말 잘쓴것 같다.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몰랐던 내가 이제는 어떤 식으로 파트를 나눠서 사람들을 몰입시킬 수 있을까?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. 정말 많은 발전을 하게 해준 책 '스틱' 여기에서는 90%가 하는 피피티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. 이유가 뭘까?

 

책 스틱의 스포가 될수있기 때문에 내가 내 식대로 표현을 해보겠다.

 

 

요즘 대부분이 하고 있는 피피티는 통계학 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한 것을 80% 발표하고 사례를 20% 말한 후 끝낸다. 하지만, 책 스틱에서는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짚는다. 즉, 사례를 80%로 끌어올리고 나머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주장 데이터 분석 자료를 20%로 내리라는 것이다. 나는 피피티를 듣는 사람이 실제 사례를 느낄 수 있게, 상상할 수 있게 만들라고 하는 것 같았다. 스토리를 통해서 상상할 수 있게 해준 뒤 뒷받침 해줄만한 통계자료가 있다면 완벽한 피피티라고 말한다. 나도 대부분 글을 보면 스토리가 20%고 주장이 80%였다. 이제는 바꿔야할 때인것 같다.